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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정보

상호 : 쌍곡계곡

  • 분류 :
  • 관리소 : 속리산국립공원
  • 전화 : 043-832-5550
  • 주소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85-7
상세내용

쌍곡구곡은 산수가 아름다워 퇴계 이황, 송강 정철등 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즐겨 찾던 곳으로 주위에는 보배산, 칠보산, 군자산, 비학산 등 산행을 즐길수 있는 명산이 많이 있다. 쌍곡구곡의 울창한 노송의 숲과 기암계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은 호롱소, 소금강, 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장암 등의 쌍곡구곡을 이루고 있다. 

쌍곡제1곡인 호롱소는 넓고 잔잔한 호소 주위에 노송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고 있으며 근처 바위에 호롱불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호롱소라 불리는 곳이다. 

쌍곡제2곡인 소금강은 쌍곡구곡 중 극치를 이루는 곳으로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놓은 듯하여 소금강이라 불리우며,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독특한 절경과 밑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수가 장관이다. 

쌍곡제3곡인 떡바위는 바위 모양이 시루떡을 자른것처럼 생겼으며, 이 바위 근처에 살면 먹을 것을 걱정 안해도 된다는 전설로 사람들이 모여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쌍곡제4곡인 문수암은 칠보산 산행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웅장한 바위이다. 

쌍곡제5곡인 쌍벽은 계곡의 양쪽에 마치 깍아 세운 듯한 10m높이의 바위가 5m정도의 폭을 두고 평행으로 이어져 있다. 

쌍곡제6곡인 용소는 옛날에 용이 승천하였하여 명주실 한꾸러미가 다 풀릴만큼 깊은 소였다고하여 붙여진 것이다. 

쌍곡제7곡인 쌍곡폭포는 수줍은 촌색시처럼 여성적인 폭포가 반석을 타고 200여평의 호소로 펼쳐져 흘러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쌍곡제8곡인 선녀탕은 선녀들이 달밤이면 목욕하러 내려왔다는 전설의 선녀탕.

쌍곡제9곡인 장암은 쌍곡의 최상류에 위치한 것이다. 

참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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